久しぶりに 会った君は (히사시부리니 앗타 키미와) 오랜만에 만난 너는
相変わらずというか (아이카와라즈토 유-카) 여전하다고 할까
何ひとつ 変わってない (나니 히토츠 카왓테나이) 무엇 하나 변하지 않은
そんなふうに見えた (손나 후우니 미에타) 그런 모습으로 보였어
そんなはずは ないことくらい (손나 하즈와 나이 코토쿠라이) 그럴 리 없다는 것쯤은
わかってるのだけれど (와캇테루노다케레도) 알고 있지만
会わずにいた 時間なんて (아와즈니 이타 지칸난테) 만나지 않았던 시간 따위
なかったかのように (나캇타카노요오니) 없었던 것처럼
約束なんて 堅苦しいことは (야쿠소쿠난테 카타쿠루시이 코토와) 약속 같은 답답한 건
ぼくらの間には 必要ないのさ (보쿠라노 아이다니와 히츠요오나이노사) 우리 사이에는 필요 없어
悪ふざけ ばっかしてた (와루후자케 박카시테타) 짓궂은 장난만 치던
どうしようもないぼくら (도오시요오모나이 보쿠라) 구제불능인 우리들
久しぶりに 帰ってきた (히사시부리니 카엣테키타) 오랜만에 돌아왔어
あの日のままのぼくら (아노 히노 마마노 보쿠라) 그날 그대로의 우리들로
そういえば 果てしもなく (소오이에바 하테시모나쿠) 그러고 보니 끝도 없이
ずっと話してたのに (즛토 하나시테타노니) 계속 이야기했는데
何の話 していたのか (난노 하나시 시테이타노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何も覚えてないな (나니모 오보에테나이나)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네
成長なんて 小難しいことは (세에초오난테 코무즈카시이 코토와) 성장 같은 고리타분한 건
ぼくらの辞書にはね 書いていないのさ (보쿠라노 지쇼니와네 카이테이나이노사) 우리 사전에는 쓰여 있지 않아
ごまかしたり うそついたり (고마카시타리 우소츠이타리) 속이거나 거짓말하거나
迷惑かけあっていた (메에와쿠카케앗테이타) 서로에게 민폐를 끼쳤지
絶対に 言わないけど (젯타이니 이와나이케도) 절대로 말 안 하지만
そんなとこも好きだ (손나 토코모 스키다) 그런 점도 좋아해